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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합격을 부르는 면접자세!
  •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019-08-05 10:23:25
    조회수
    2975

*유익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면접 만점을 노리는 면접자세!!

 

어렵게 찾아온 면접의 기회, 며칠 밤을 꼬박 새서 자기소개에서부터 지원회사의 최근 현황, 시사문제까지 면접에서 나올만한 질문들의 모범답안을 완벽하게 준비했다.
드디어 합격자 발표 당일. 나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도 합격자 명단에는 내 이름이 보이지 않는다. 도대체 뭐가 잘못된 것일까?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면접과정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으로‘태도와 자세’를 꼽은 만큼 면접의 자세는 구직자가 갖춰야할 기본 중의 기본이다. 면접에서는 실질적인 업무능력이나 역량보다도 태도와 자세에서 보여지는 인성에 무게를 두고 평가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최근 상반기 채용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사회초년생부터 이직을 노리는 경력자들까지 많은 구직자들이 취업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다른 때보다 채용의 수요가 많은 만큼 구직자들이 한꺼번에 몰리기 때문에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기 마련이다.
 면접의 기회를 잡기 쉽지 않은 요즘, 어렵게 서류전형에 통과했다면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는 면접에 목숨을 걸어라. 다음의 사진들을 통해 면접에서 큰 점수를 딸 수 있지만 구직자들은 쉽게 간과해버리고 마는 O, X 면접자세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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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이라면 이렇게 면접장에 군복을 입고 나타나는 제대군인을 종종 볼 수 있다. 면접을 앞두고 어떤 복장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신뢰감을 주는 감청색(네이비), 진회색(그레이) 등 짙은색의 정장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셔츠는 양복보다 밝은 색상을 선택한다. 무난한 흰색도 좋지만, 푸른색이나 베이지색 등은 산뜻한 느낌을 준다. 넥타이는 양복과 셔츠의 색상과 조화를 이루는 색을 선택하고, 일어선 자세에서 벨트를 살짝 가리는 정도의 길이로 매도록 한다.
구두는 어떤 색의 양복과도 잘 어울리는 검정색이 가장 무난하고 단정해 보인다. 양말은 양복과 구두의 중간색이 적당하며, 흰색 양말은 피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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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이라면 이렇게 여성 비즈니스 정장의 포인트는 세련미와 단정함이라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정장은 원피스보다는 무릎길이 정도의 투피스 스커트 정장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슬랙스 슈트 정장도 물론 활동적인 직장여성 이미지에 어울린다. 색상은 차분한 베이지색이나 회색 등이 무난하다. 이와 함께 면접 당일에는 검정, 감색, 진밤색, 베이지색 등 슈트에 쉽게 맞출 수 있는 기본 색상의 가죽 구두를 선택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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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를 할 때는 이렇게 면접장에 도착해 대기하는 짧은 시간 동안에도 행동에 주의하자. 면접은 이미 시작됐다. 대기실에서 당신이 무심코 하는 행동이나 말들 또한 체크의 대상이 된다. 면접을 정리하는 자세로 마음을 가다듬고, 때를 기다려라.
 일단 면접실에 들어갈 때는 상대에게 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노크를 한 후 대답을 듣고 나서 들어간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서 가볍게 고개를 숙여 목례를 한 후, 면접관의 지시에 따라 의자 옆에 가서 30°정도 고개를 숙여 정식으로 인사를 한다. 주위를 두리번두리번 살피는 등의 불필요한 행동은 자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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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앉을 때는 이렇게 대부분 면접실 분위기에 맞게 자기소개를 한 후 의자에 앉게 되는데, 면접관이 앉으라고 할 때까지는 의자 옆이나 앞에 서 있는다. 의자에 앉을 때는 항상 바로 일어설 수 있도록 등줄기를 펴고 발이 땅에서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의자에 들어앉는다.
 이때 너무 의자의 끝에 걸터앉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구부리거나 다리가 벌어지기 때문에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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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할 때는 이렇게 면접은 누구에게나 마찬가지로 긴장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몸가짐을 바로 하는 것도 실력. 짧은 시간 내에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려면 말뿐 아니라 행동도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면접이 시작되면 답변을 할 때 면접관을 응시하되 시선관리에 유의한다. 면접관을 너무 뚫어져라 쳐다보면 자칫 노려보는 것처럼 보인다. 면접관의 말에 혀를 내밀거나 너무 큰소리로 웃는 것은 물론 긴장된다고 해서 면접 내내 눈을 내리깔고 있는 모습도 감점이 될 수 있다. 자신의 의사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적당한 제스처를 사용해가면서 답변을 하자. 특히 제대군인들의 경우 연설하는 식이나 군대식 답변방식을 자주 사용하는데, 자신의 대화스타일로 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평소에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시간이 흐를수록 감도는 긴장감이 익숙해지면 나도 모르게 잘못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특히 다른 면접자가 답변을 할 때 자세가 흐트러지는 경우가 많다.

 답변도 GOOD, 자세도 GOOD이었다고 하더라도 마지막 인사하나에 탈락할 수도 있는 것이 면접이다. 면접자의 일거수 일투족을 관찰하고 있는 면접관에게 마지막까지 좋은 인상을 남기자. 퇴실 후에도 다른 응시자가 면접 상황에 대해 묻더라도 소란스러운 행동을 하거나 불필요한 대화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지금까지 알아본 면접자세를 취하는 것은 쉬울 것 같지만 짧게는 30분에서 길게는 1시간 이상 동안 진행되는 면접시간 내내 지키기란 결코 만만치 않다. 평소 내몸에 자연스럽게 익을 수 있도록 모의면접에 참여해 미리 자세를 점검해 보는 것은 어떨까?  

 

 

 

 

출저- https://39ya.tistory.com/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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